(1) 파묘 주인공 김상덕, 독립운동가 김상덕, 영화 속 철혈단에대해
파묘 주인공 김상덕 국내 최고의 지관이며 본 작품의 주인공 중 한명입니다. 이름은 독립운동가 김상덕에서 따온 것입니다.어지간한 기업 회장도 굽신댈 만큼 높은 입지와 평판을 가진 지관으로, 화림이 가져온 의로를 접수한 뒤 묫자리를 살펴보고는 불길함을 느껴 거절하려고 하지만 결국은 맡기로 결정합니다. 초반에는 이화림과 의견 차이로 부딪혔지만 결국 힘을 합쳐 최종 보스를 무찌르게 됩니다. 마지막에 날렸던 치명타는 4명 중 오직 상덕만이 알고 있던 오행에 대한 지식과 발상의 전환 덕분이었습니다. 이후 오니에게 입은 중상으로 사경을 헤매면서 '흙으로 돌아갈 뿐'이라며 담담히 자신의 죽음을 받아들이다가 '아, 딸 결혼식'이라는 실로 삶의 냄새가 나는 한 마디 독백을 남기고 생명줄을 붙들고 살아남아 끝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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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 4. 12. 16:11